기사최종편집일 2024-05-2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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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민혜연 "시댁 선물 모두 병원으로"…사랑받는 의사 며느리

기사입력 2022.03.29 10:36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민혜연이 시댁에서 선물받은 홍차를 자랑했다.

29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 녹화 기다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초록색 패턴이 들어간 블라우스를 입은 민혜연이 담겼다. 긴 웨이브 머리 스타일의 민혜연은 화려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민혜연은 "어제 새로운 리프팅 라인을 만들어서 데모했는데 턱 라인이 좀 살아난 느낌??ㅋ 아침에 운동도 못 하고 뛰어나왔는데 부기도 없고 셀카 찍을 맛이 좀 나는 듯!ㅋㅋㅋ"이라며비결을 전했다.

이어 자신의 병원을 '홍차 맛집'이라며 "시댁에서 선물로 주시는 홍차는 모두 병원으로…"라고 이야기했다. 시댁의 사랑을 듬뿍 받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울대 출신 의사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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