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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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56kg 넘으면 관리해야 하는 시점…먹을 때는 확실히"

기사입력 2022.03.29 07:0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김빈우가 56kg의 몸무게를 마지노선으로 정하고 몸매를 관리한다고 밝혔다.

28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는 거에 대단히 진심인 저는 먹을 때는 확실히 먹지만 스스로의 마지노선을 정해놓고 그 선을 넘을 때 즈음 식사량도 줄이고 운동도 더더 열심히 한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사진을 찍은 김빈우가 담겼다. 자주색 레깅스와 짧은 길이의 흰색 크롭 티셔츠를 입은 김빈우는 건강해 보이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빈우는 "아침에 일어날 때 손이 부으면 관리해야 하는 시점. 대략 공복 56kg 쯤인 듯 싶어요"라며 "365일 늘 똑같은 몸무게를 유지하고 싶지만 이 세상엔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잖아요"라고 관리법을 공유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바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23kg를 감량하고 유지 중이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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