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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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유방 혹 조직검사, 더 미룰 수 없어"…8개월 만 단유

기사입력 2022.03.18 15:2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조민아가 건강 상태에 대해 전했다.

조민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후 생긴 유방 혹 조직검사를 더 미룰 수 없어서 단유에 들어갔어요. 양이 워낙 많았던데다 강호가 쭈쭈를 정말 좋아했어서 강호는 힘들어하고 저는 젖몸살이 왔네요.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된 엄마와 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강호는 한 걸음 더 성장하고 있고 저는 앞으로 건강해지리라 믿습니다. 강호와 저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해주세요. #8개월 #완모 #수고했다 #사진은 2019년 노마스크 시절"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결혼, 출산 전 조민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민아는 6살 연상의 피트니스 CEO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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