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5 04:1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배우 박선영이 드라마 <강력반> 첫 등장에 사회 지도층 아우라를 발산했다.
14일 방송된 KBS <강력반>(권계홍 연출, 박성진 허지영 극본) 3회에서 첫 등장한 박선영은 유한 재단 이사장 허은영 역으로 분해 화려하고도 강렬한 포스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선영은 블루 드레스에 우아하고 럭셔리한 아름다움으로 극중 허은영의 사회적 지위와 캐릭터 성격을 고스란히 뽐내며 여성 리더의 남다른 아우라를 선보였다.
이에 앞으로 허은영은 재단 운영에 있어 남다른 목표와 꿈을 실현하기 위해 뛰어난 추진력과 결단력을 발휘하며 사회 지도층의 아우라를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세혁(송일국 분)의 딸 납골당을 찾아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과 허은영이 이혼녀임이 밝혀지면서 두 사람이 이전에 부부사이였음을 짐작케 했다.
[사진=박선영 ⓒ 와이트리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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