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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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라, 3월 7일 컴백 확정…신곡명은 '어린이름'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2.24 08:06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겸 작곡가 ADORA(아도라)가 컴백일을 확정했다.

24일 오전 ADORA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어린이름 (The Little Name)'의 커밍순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언덕 위에 앉아 별과 달을 바라보는 캐릭터의 실루엣이 일러스트 형식으로 담겨 신비로우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아도라의 신곡 명인 '어린이름 (The Little Name)'과 발매일이 동시에 공개되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신곡 '어린이름 (The Little Name)'은 pre-release digital single 'MAKE U DANCE'에서 보여줬던 톡톡 튀는 개성과는 다른 서정적이고 잔잔한 사운드와 아도라의 청아한 음색을 담을 예정이다.

ADORA는 전 빅히트뮤직 소속 인하우스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BTS ‘봄날’, ‘Euphoria’, ‘Not Toda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Our Summer’ 등의 작업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11월에는 싱어송라이터로 전향해 비비지 은하가 참여한 'MAKE U DANCE'를 발매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K-POP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ADORA(아도라)의 2nd Pre-release Digital Single '어린이름 (The Little Name)'은 오는 3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AURA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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