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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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 되고 싶은 박민하 6세 동생, 나 홀로 외출 '고비' (호적메이트)

기사입력 2022.02.21 13:4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호적메이트' 박민하네 늦둥이 박민유가 나 홀로 외출에 도전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박민하 4남매의 귀염뽀짝 하루가 시청자들에게 꿀잼과 힐링을 선사한다.

지난 방송에서 '호적메이트' 사상 첫 다둥이 출연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형아가 되고 싶은 6살 막내 박민유의 한도 초과 귀여움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박민유의 나 홀로 외출 도전기가 그려진다. 누나들의 간식을 사 오기 위해 박민유가 당당히 나 홀로 외출에 나섰다.

박민유는 장바구니와 용돈, 누나들이 그려준 지도를 들고 형아 포스를 뽐내며 야심 차게 집 밖으로 나선다. 박민유 몰래 뒤따라 나선 누나 3인방은 막내에게 들킬 듯 말듯 아슬아슬한 미행(?)을 이어가 폭소를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박민유에게 첫 고비가 찾아온다. 지도대로 걸어가고 있던 박민유 앞에 예상치 못한 복병이 등장했다. 이에 MC들은 찐 이모 삼촌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박민유의 발걸음을 멈춰 세운 복병의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집중된다.

누나 3인방은 갑자기 당황하며 전력 질주해 박민유의 나 홀로 외출에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주목된다. '호적메이트' 6회는 22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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