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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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황석정 "불면증으로 음주, 수면제 먹으면 중독된다 해서…" (여고동창생)

기사입력 2022.02.21 06:1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황석정이 불면증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에는 가수 김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현과 김가연, 황석정, 박해미는 전문의를 통해 당뇨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황석정은 불면증을 없애기 위해 술을 마시고 잤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작년에 불면증이 심했다. 수면제를 먹으면 중독 된다고 해서, 할 수 없이 자고 싶어서 술을 마셨다"고 털어놓았다.

이를 듣던 김지현도 "저도 그랬었다"며 황석정에게 공감했다. 또 김지현은 "건강검진을 얼마 전에 했는데, 당뇨 걸릴 위험이 남들보다 훨씬 높게 나왔다"고 말하며 건강에 대한 우려를 전했다.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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