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g' 신지수, 어린이집 안 가려는 딸…"자는 게 제일 좋다고"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신지수가 딸의 어린이집 등원 준비를 하는 분주한 아침 일상을 전했다.

17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엔 김과 밥이면 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딸을 위해 작게 잘라 준비한 김이 담겼다. 이른 아침부터 등원 준비를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신지수는 누워서 눈을 가리고 있는 딸의 사진을 올리며 "얼집 가야 하는데 자기는 나는 자는 게 제일 좋다는 사람 언제부터"라고 이야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출산, 육아를 하며 37kg까지 체중이 빠졌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