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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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소속사 인컴퍼니, 스타베이스와 전략적 업무제휴

기사입력 2022.02.17 11:4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결, 서혜원 등이 소속된 스타베이스 매니지먼트 그룹(이하 스타베이스)이 유진, 기태영 등이 소속된 인컴퍼니와 관계사 인앤엠씨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업 속에 시작을 알렸다.

인컴퍼니는 17일 "스타베이스와 전략적 업무 지원 제휴를 맺었다. 양사의 인적, 물적 네트워크 교류 및 다양한 업무 지원을 통한 시너지 증대 효과를 기대한다. 앞으로 스타베이스의 다양한 업무 지원을 통해 소속 배우들의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니지먼트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김영섭 대표가 이끄는 스타베이스는 최근 디피스토리에서 스타베이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인컴퍼니와 다양한 업무 제휴를 통해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스타베이스의 김영섭 대표는 "인컴퍼니와의 협력 관계 구축으로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 올해는 지속적인 연기자 영입은 물론이고 드라마와 영화, 예능프로그램 제작 투자와 음원 콘텐츠, 스포츠 에이전시 등으로 점차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타베이스에는 무대와 스크린은 물론이고 드라마 '흑기사' '복수가 돌아왔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등에서 감초 역할로 활약한 배우 김결과 최근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 톡톡 튀는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은 신예 서혜원, 드라마 '설강화'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임팩트 강한 연기를 보여준 김정훈 등이 소속되어 있다.

매니지먼트는 물론이고 드라마, 예능 제작, 제작투자, 광고 대행, 프랜차이즈 등 종합미디어 기업으로 발돋움한 인컴퍼니는 관계사인 인앤엠씨를 통해 JTBC 풍류대장, MBC 방과후 설렘 등의 제작지원을 진행했으며 드라마, 영화 제작 및 투자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인컴퍼니, 스타베이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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