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 홍영기가 이마축소술 고민을 털어놨다.
홍영기는 3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리꾼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은 홍영기에게 "이마 줄이는 수술하고 싶은 생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홍영기는 "혹시 나 지켜보고 있는 거냐. 요즘 내 관심사라서 매일 유튜브에 후기 찾아보고, 부작용을 찾아보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영기는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했다. 이후 2014년 3세 연하의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홍영기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