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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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박주호에 무한 애정…"함께한 10년, 길게 느껴지지 않아"

기사입력 2022.01.19 11:2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남편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19일 오전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린 사진 좀 같이 찍어야 한다"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당신과 함께한 시간이 10년이나 흘렀는데 그렇게 긴 시간이라고 생각되지 않네"라며 "드디어 유소년 지도자 라이센스를 땄으니 우리에게 뭔가를 가르칠 수 있게 됐다"고 전헀다.

그러면서 "기념일이거나 한 건 아니고, 우리가 서로를 알고 지낸지 10년이 됐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안나는 박주호와 함께 거울 앞에 서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마스크를 썼음에도 가릴 수 없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1세가 되는 안나는 박주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나은 양과 아들 건후, 진우 군을 두고 있다. 2020년부터는 유튜브 채널 '집에서안나와'를 운영 중이다.

사진= 안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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