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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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의갑 아내, 성유리 닮은 외모의 승무원…감탄

기사입력 2011.03.05 11:33 / 기사수정 2011.03.05 11:3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정의갑의 아내가 화제다.

정의갑-김지헌 부부는 지난 4일 밤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했다. 예쁜 김지헌 씨의 외모에 MC 김용만은 "엄지원도 닮은 것 같고 성유리도 닮은 것 같다"고 칭찬했고 다른 출연진들 역시 이에 동의했다.

정의갑은 아내에 대해 "KBS 공채탤런트 선후배 사이였다. 드라마를 하면서 상대 배우로 나왔을 때 눈여겨봤다"며 "그때는 배우였지만 지금은 아내가 승무원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정의갑은 SBS 드라마 '나쁜남자', '닥터챔프'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고, 현재 KBS 2TV '가시나무새'에 출연하고 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정말 성유리도 닮았다" , "아내가 너무 예뻐 방송을 그만두게 한 것 아니냐", "싸우지 말고 예쁜 모습을 방송에서 보이면 좋겠다" 는 등 여러 의견을 남겼다.

[사진 = 정의갑, 김지헌 부부 ⓒ SBS]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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