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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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준서 "고등학생 때 팬클럽 有"...될 성 부른 떡잎 (호적메이트)

기사입력 2022.01.11 13:50 / 기사수정 2022.01.11 13:5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 기자) 육준서가 화려했던 과거를 회상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형 육준서와 동생 육준희의 빅웃음 넘치는 하루가 그려진다. 

지난주 동생 육준희의 집에서 PX 먹방을 야무지게 즐긴 육준서는 이번 주에도 유쾌한 형제의 시간을 이어간다. 특히, 육준서는 동생 새봄이의 에너지로 가득한 집안 분위기에 "진짜 사람 사는 집 같다"라며 행복해한다.

육준서는 제수씨가 결혼 계획을 묻자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그는 "연애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뒤이어 동생 육준희는 형 육준서의 화려했던 과거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알고 보니 육준서는 고등학생 때 팬클럽이 있을 정도로 인기남이었던 것. 육준서는 "전학 가서 한 달 동안 교문을 이용할 수 없을 정도"라고 뜨거웠던 전성기를 회상했다.

이에 육준희는 형의 팬이었던 친구와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육준서가 출연하는 MBC '호적메이트'는 11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 = MBC ‘호적메이트’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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