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04:32

[이 시각 헤드라인] 박희순-박예진 열애…슈퍼스타K3 심사위원

기사입력 2011.03.03 11:32

온라인뉴스팀 기자
- 3월 3일 오전 11시 헤드라인



▶ 박희순, "박예진과 열애 중" 공식 인정

배우 박희순(41)이 11살 차이를 뛰어넘어 박예진(30)과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3일 박희순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희순과 박예진이 한 달 여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며 "시작하는 연인인 만큼 아직 결혼 계획은 전혀 없다"고 전했다.

박희순과 박예진은 2년 여 전, 지인들과 자리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이후 박예진이 박희순 소속사 대표가 운영하는 또 다른 회사로 소속을 옮기면서 관계가 발전 되었다고.

박희순은 지난해 이태원에서 한남동으로 이사했고, 박예진도 최근 한남동으로 이사하면서 동네 데이트도 가능하게 됐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희순이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인데 결혼 전제로 교제한다니 당혹스러워하고 있다"며 "자연스럽게 교제를 할 생각인만큼 지켜봐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나이차가 무색하다",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박휘순이 아니라 박희순이네" 등 다양한 반응과 함께 축하를 하고 있다.



'슈퍼스타K 3' 윤종신, 이승철 이어 3년 연속 심사위원

가수 이승철(44)에 이어 윤종신(41)도 '슈퍼스타K 3'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두 사람은 3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M에서 열릴 '슈퍼스타K 3'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프로그램의 또 다른 시작을 축하하고 심사에 대한 방향을 말할 계획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시즌 1 때부터 '슈퍼스타K' 심사를 맡아 심사의 중심을 잡아왔다.
 
제작진은 이에 이승철과 윤종신을 '슈퍼스타K 3' 심사위원 '섭외 0순위'로 정해놓고 두 사람 잡기에 나섰던 것으로 전해졌다.
 
'슈퍼스타K 3'의 여가수·제작자 심사위원 자리에는 누가 앉을지도 관심사다. '슈퍼스타K' 제작진은 지난 2년간 본선 심사위원 가운데 홍일점으로 여자 심사위원 한 명을 꼭 배치했다.
 
제작진은 이미 정상의 여자가수 몇 명을 대상으로 섭외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슈퍼스타K 3' 심사위원 섭외 준비 상황을 이날 기자회견에서 처음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또 다른 '슈퍼스타'를 발굴 해낼 '슈퍼스타K 3'는 이르면 7월께 방송될 예정이다.
 

▶ 박휘순, 이광연 아나운서에게 프로포즈 "주사위를…"

개그맨 박휘순이 이광연 아나운서에게 반지 프러포즈를 선사해 화제다.

지난 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이슈-이슈&피플> 에 출연한 박휘순은 주사위를 반지로 바꾸는 마술을 선보였다.

이후 박휘순은 이광연 아나운서에게 반지를 직접 끼워주며 "사상 최초로 뉴스 도중에 프로포즈한다" 고 말했다.

이 아나운서는 "마침 딱 맞는다. 정말이지 큰일났네요" 라고 답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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