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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처럼"…엔하이픈, '역대급 퍼포먼스' 자부심 [종합]

기사입력 2022.01.10 14:3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신곡으로 보여줄 강렬한 퍼포먼스에 자신감을 보였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10일 오후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DIMENSION : ANSWER' 발매 기념 온‧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DIMENSION : ANSWER'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정규 1집 'DIMENSION : DILEMMA'와 이어지는 'DIMENSION' 시리즈의 후속 편. 엔하이픈은 전작에서 복잡한 세계 속 다양한 욕망과 연결되면서 어떤 욕망을 좇을지 쉽게 결정할 수 없는 딜레마에 빠진 감정을 노래했다. 이번 신보에서는 '욕망'을 인식한 후 달라진 이들이 세상에 대해 의문과 불신을 갖게 되면서 사회가 정해 놓은 정답을 따르지 않고, '우리만의 정답'을 찾겠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Blessed-Cursed'는 1970년대 하드 록 장르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힙합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자신을 둘러싼 조건들이 축복(Blessed)이 아니라 저주(Cursed)임을 깨달은 소년들이 이것들이 축복이든 저주든 더 이상 이 굴레에 스스로를 가두지 않고 자신들의 삶은 알아서 하겠다고 외치는 내용을 풀어냈다.

지난 앨범을 통해 청량미를 뽐냈던 엔하이픈은 이번 타이틀곡 'Blessed-Cursed'로 강렬하고 파워풀한 '무결점 칼군무'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이와 관련 정원은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처럼 저희도 칼군무 느낌을 많이 가져가고 싶어서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을 많이 참고했다. 칼군무 퍼포먼스로 인정 받는 그룹이 되면 좋겠다"며 레이블 선배인 방탄소년단을 참고 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만큼 퍼포먼스를 준비하며 어려웠던 부분도 있었다고. 성훈은 "체력적으로 가장 힘든 퍼포먼스였다. 연습할 때 배로 더 열심히 준비하고 체력 관리에 신경 썼다"고 밝혔고, 정원 역시 "이번 안무가 가장 많은 체력을 요구하는 안무다. 체력관리에 힘썼다. 처음부터 끝까지 텐션이 떨어지지 않게 완급조절에 신경을 썼다"고 이야기했다.

제이는 특히 이번 신곡을 "엔하이픈답다"고 표현해 이목을 모았다. 그는 "지난 앨범은 청량이었다. 그 전에는 데뷔 때부터 다크한 느낌도 있고 강렬한 인상의 곡들로 활동을 했다"며 "미니 2집 활동으로 많은 성과를 얻은만큼, 그런 콘셉트와 인상을 줄 수 있는 무대에 자신감이 있다. 임팩트 줄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연습에 임했다. 저희가 할 콘셉트에 한정을 짓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무대를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제이는 "엔하이픈을 많은 분들께 각인시키고 싶다. 역대급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자부하고 있다. K팝 그룹 중 가장 퍼포먼스가 뛰어난 그룹이라는 이야기 나올 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하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또 니키는 "더 많은 분들께 엔하이픈 알리고 싶다. 개인으로도 팀으로도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희승은 "더 많은 엔진(팬클럽)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함성 가득한 공연장에서 만나고 싶다"고 이번 활동의 목표를 밝혔다.

한편, 엔하이픈 새 앨범 'DIMENSION : ANSWER'와 타이틀곡 'Blessed-Cursed'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사진=박지영 기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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