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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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개봉 앞둔 서준영, 이장호 감독에 극찬받아

기사입력 2011.03.02 18:2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서준영이 오는 3월 3일 영화 '파수꾼'(감독 윤성현) 개봉을 앞두고 기자와 평가단은 물론 국내 저명한 감독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드라마 '반올림3'을 시작으로 '연개소문', '깍두기', '세종대왕' 등 정극과 사극뿐만 아니라 장르를 넘나들며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른 서준영은 방송, 영화 관계자들에게 "다수의 드라마, 영화 출연경험을 바탕으로 내공이 쌓인 보기 드문 신인 연기자"라는 호평을 받아온 바 있다.

현재는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지수원과 함께 일명, '소주커플'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서울 영상위원회 위원장이자, 한국영화의 거장인 이장호 감독으로부터 "영화캐릭터 분석력과 연기가 아주 훌륭하다"는 극찬을 받았다고.

한편, '파수꾼'은 서준영을 비롯한 조성하, 박정민, 이제훈 주연의 영화로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 수상에 이어 최근 스위스 제너버에서 열린 블랙무비영화제에서 젊은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서준영 ⓒ 앤츠스타컴퍼니]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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