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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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출신 윤태화, 임인년 새해 인사…"고생 많으셨습니다"

기사입력 2021.12.31 10:16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윤태화가 2022년 임인년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윤태화는 31일 소속사 프린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직접 손으로 쓴 새해 인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태화는 손글씨로 직접 쓴 새해 인사말을 들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윤태화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헤어스타일, 기분 좋은 눈웃음이 그의 매력을 돋보이게 만든다.

윤태화는 “새해 복 가득 받으세요. 2022년 임인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수 윤태화 올림”이라고 단정한 손글씨로 따뜻한 덕담을 건넸다.

또한 소속사를 통해 “올해 모두 고생 많으셨다. 2022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힘든 우리 모두에게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길 간절하게 바란다”며 “2022년은 다양한 분야에서 팬들을 많이 만나고 싶다. 나의 선물 같은 이젤(팬 애칭)님들과 평생 함께 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윤태화는 ‘엑스(X)같은 사랑’, ‘건배송’, ‘찍고 찍고 찍고’ 등으로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미스트롯2’를 시작으로 ‘내 딸 하자’,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각종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한편 윤태화는 다양한 무대 및 방송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프린스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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