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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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1위' 켈시·케이타, V-리그 3라운드 MVP

기사입력 2021.12.29 14:28

김현세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도드람 2021~2022 V-리그 3라운드 최우수 선수(MVP)로 KB손해보험 케이타와 한국도로공사 켈시가 선정됐다.

케이타는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21표(케이타 21표, 나경복 5표, 링컨 2표, 한선수 1표, 정지석 1표, 기권 1표)를 획득했다. 3라운드에서는 득점 및 서브 1위를 달성하며 KB손해보험이 리그 상위권에 안착하는 데 공이 컸다는 평가다. 케이타는 이번 수상으로 지난 시즌 1라운드, 올 시즌 1라운드와 3라운드 총 3번의 MVP를 수상했다.

켈시는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5표(켈시 15표, 임명옥 5표, 이윤정 3표, 박정아 3표, 양효진 2표, 이다현 1표, 모마 1표, 기권 1표)를 획득했다. 3라운드에는 득점 1위, 공격 2위를 기록하는 등 주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3라운드 6승 전승과 함께 팀 역대 최다 연승인 10연승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3라운드 MVP 시상은 31일 의정부체육관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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