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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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내가 이혜성 오빠였으면 ♥전현무 못 만나게 했을 것”…폭소 유발 (맘마미안)

기사입력 2021.12.14 21:02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맘마미안’ MC 강호동, 이수근, 이혜성이 남다른 남매 케미를 드러냈다.

12월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는 박태환과 그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이날 ‘이남매’를 결성한 MC 이수근과 이혜성이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두 사람을 지켜보던 강호동은 “정말 친남매 같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이에 이수근은 “내가 오빠면 그분(전현무)을 못 만나게 했을 것”이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혜성 역시 이수근의 남다른 애정에 폭소를 터뜨렸다.

이에 이날 방송의 주인공인 박태환이 웃으면서도 “이 방송을 (전)현무 형이 볼 수도 있다”라고 말하기도.

이러한 방송 내용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됐다.

사진 = MBC에브리원 ‘맘마미안’ 방송 캡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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