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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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조수석 앉아 ♥진정식에 '밉상 짓'…"맞을 각"

기사입력 2021.10.06 18:52 / 기사수정 2021.10.06 18:52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진재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6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계속 밉상 짓 하다 조금 있다 맞을 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자동차 조수석에 앉아있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겼다. 진재영은 장난끼 가득한 표정과 자세로 남편을 바라보고 있다.

누리꾼들은 "제 눈엔 사랑스럽습니다", "너무 귀여워요", "남편 분 사진이 좋아요, 사랑 가득 담긴 따스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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