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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은 졌지만' 호날두, 카시야스-메시와 UCL 기록 동률

기사입력 2021.09.15 11:24 / 기사수정 2021.09.15 11:26


(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호날두가 영보이스와의 경기에서 카시야스, 메시와 이름을 나란히 하는 기록을 세웠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스위스 베른의 슈타디온 방크도르프에서 열린 2021/22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BSC 영보이스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이 경기 선발 출전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리오넬 메시의 득점 기록, 이케르 카시야스의 최다 출전 기록에 있어 동률을 이뤘다.

골닷컴 영국은 15일 "호날두는 지난 2009년 이후 처음 맨유 소속으로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이 경기는 그의 177번째 챔피언스리그 경기였다. 이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함께 뛰었던 이케르 카시야스의 최다 출전 기록과 동률을 이루는 수치"라고 알렸다.

골닷컴은 "호날두는 13분 만에 득점을 신고했는데, 영보이스는 호날두에게 실점을 허용한 36번째 클럽이 됐다. 이 기록은 메시의 기록과 동일하다"라고 전했다.

호날두는 이외에도 '챔피언스리그의 사나이'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 1, 2, 3위 모두 호날두가 가지고 있다. 또한 대회 통산 최다 골, 한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 최다 연속 경기 득점, 통산 최다 도움, 최다 득점왕, 결승전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했다.

골닷컴은 "호날두는 3번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모두 득점한 유일한 선수이며 조별리그 6경기에서 모두 득점한 유일한 선수"라고 조명했다.

한편, 맨유는 이 경기에서 호날두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전반전 35분 아론 완-비사카가 거친 태클로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다. 이후 솔샤르 감독은 라파엘 바란을 투입하며 수비적인 전술로 실점을 막아보려 했지만, 후반 10분과 40분 실점을 허용해 역전패당했다.

사진=EPA/연합뉴스


정승우 기자 reccos2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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