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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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16개월 딸 열 40도까지 올라 "해열제·주사 소용없어"

기사입력 2021.09.01 17:4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이상미가 입원한 딸의 회복에 다행스러운 미소를 보였다.

1일 이상미는 인스타그램에 "이제 살아났네. 울 애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상미는 "그저께 해열제도 주사도 소용 없고 열이 40도까지 오르기에 입원했어요. 조금 더 지켜보다 내일이나 모레 퇴원할 것 같아요. 잘 회복해서 얼른 퇴원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상미는 딸을 배 위에 올려 두고 미소를 짓고 있다. 이상미의 딸은 귀여움을 뽐내며 주스를 마시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론이도 엄마도 고생했네", "이론아 아프지마",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라며 응원했다.

이상미는 비연예인과 재혼 후 딸을 뒀다.

다음은 이상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이제 살아났네 울 애기

그저께 해열제도 주사도 소용없고
열이 40도까지 오르기에 입원했어요.
이틀 고생하고 아휴 이제 이론이 웃는 얼굴 좀 보네요

애기는 열 잡는게 그렇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이론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팠는데
잘 먹는 울 애기
밥도 싫다, 과자도 싫다,, 시러시러~ 하다가 첨으로 애기 주스 먹고 있어요. 뭔갈 먹겠다는 저 신호가, 오물오물 저 입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조금 더 지켜보다 내일이나 모레 퇴원할것 같아요.
잘 회복해서 언능 퇴원할게요
이모삼촌들도 아프지 마세요

사진= 이상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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