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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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블리' 정유미, 민트초코 먹방으로 '민초파' 선언

기사입력 2021.08.23 09:2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유미가 '민초단'임을 선언했다.

정유미는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미구미뉴미'에 '민초유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와인잔 뒤에 가렸던 자신의 얼굴을 드러내며 미소를 띄었다. 이어 손으로 무언가를 집어올리더니 "초콜릿이예요"라며 반으로 쪼개 하나를 입에 넣었다.

그리고는 카메라에 초콜릿을 보여주면서 "민트초코"라고 말한 뒤 나머지 조각을 입에 넣고 초콜릿 먹방을 마무리했으며, 카메라를 들고서 미소지으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도 민초단이구나 ㅜㅜ", "언니를 위해서라면 민트나무도 씹어먹을 수 있어요", "다 따라하고 싶어도 민초는 좀 어렵네...", "어떻게 민초까지 사랑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8세인 정유미는 2003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현재 드라마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와 영화 '원더랜드'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지난 7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그는 현재 2만 8,600여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사진= 정유미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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