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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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태영 "너무 왜소해 벌크업…데뷔 때보다 5kg 늘어"

기사입력 2021.08.19 16:28 / 기사수정 2021.08.19 16:28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크래비티 태영이 이번 앨범을 위해 벌크업을 했다고 밝혔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 첫 정규앨범 파트 1 'THE AWAKENING: Written in the stars(디 어웨이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19일 오후 진행됐다. 쇼케이스 MC로는 소속사 선배인 그룹 몬스타엑스의 민혁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날 첫 정규 앨범 컴백을 위해 특별히 신경쓴 부분이 있느냐는 물음에 태영은 "(제가) 너무 왜소한 체구에 크래비티의 강렬한 이미지와 안 어울리지 않나 싶어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태영은 "성숙미를 보여주려고 벌크업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민혁은 "몸무게도 늘었냐"고 물었고, 태영은 "데뷔 때보다 5kg 늘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번 앨범 'THE AWAKENING: Written in the stars'는 목표를 향해 비상하는 크래비티만의 도전적인 의식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Gas Pedal(가스 페달)'은 멈추지 않을 크래비티의 성장사를 '가속 페달'이란 테마로 표현, 그루비한 힙합 비트와 빠른 속도의 베이스 리프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크래비티의 첫 정규앨범 'THE AWAKENING: Written in the stars'는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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