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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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탤런트 대상, 김정은·강성연·서유정 동기" (건강청문회)

기사입력 2021.08.08 20:5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건강청문회' 김세아가 공채 탤런트 시험에서 대상을 탔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N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에는 배우 김세아가 출연했다.

김세아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배우, 필라테스 강사"라며 소개했다.

김원효는 20대 같은 몸매를 유지하는 김세아에 대해 "원래 타고난 거냐, 노력의 결과물이냐"라고 물었다.

김세아는 "왜 저라고 나잇살이 없겠냐. 관리하는 거고 숨기기도 하는 거다. 백조가 우아하게 가는 것 같지만 밑에서 엄청 노력하지 않냐. 나다. 오리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세아는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다.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공채 탤런트가 됐다.

김세아는 "내가 시험을 볼 때 6천명이 몰렸다. 실제 탤런트는 25명을 뽑는데 내가 대상을 탔다. 유명한 '파리의 연인'의 김정은, 강성연, 서유정 이런 친구들이 동기다"라고 말했다.

사진= MB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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