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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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종' 나릴야 군몽콘켓, 혼신의 연기 "촬영 전도, 지금도 모두 건강" 웃음 (인터뷰)

기사입력 2021.07.20 13:52 / 기사수정 2021.07.20 13:5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태국 배우 나릴야 군몽콘켓이 '랑종'에서의 열연 후 소감을 전했다.

나릴야 군몽콘켓은 2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랑종'(감독 반종 피산다나쿤) 인터뷰에서 영화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랑종'에서 나릴야 군몽콘켓은 원인 모를 이상 증세가 시작된 밍 역을 연기했다. 캐릭터 표현을 위해 체중 감량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나릴야 군몽콘켓은 "지금 당연히 건강하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모두 다 그렇다"며 웃었다. 이어 "지금만 그런 것이 아니라, 촬영 당시에도 행복감을 느끼면서 촬영했고 감독님과 팀원 전체가 제게 신경을 많이 써주셨었다. 정말 행복하게 촬영했다. 건강적으로도 문제 없이, 굉장히 건강하게 일을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 "밍 역할이 정말 어려운 캐릭터였는데, 연기자로서 제게는 굉장한 도전이었다. 촬영하기에 앞서 감독님과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연습을 했었다. 제가 밍이라고 생각을 한 후에 촬영에 임했었다"고 전했다.

'랑종'은 태국 산골마을,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의 피에 관한 석 달간의 기록을 그린 영화로 14일 개봉해 상영 중이다.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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