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한지혜가 딸 방갑이의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생아 촬영. 너무 사랑스럽다아~ 5분도 안 걸려서 찰칵찰칵 찍고 이쁜 사진 남겨주셨네 #조리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의 딸 방갑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방갑이는 꽃으로 둘러싸인 침대에 누워 곤히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다.

방갑이의 사랑스러운 볼살과 자그마한 발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결혼 10년 만에 임신해 지난 6월 23일 딸을 출산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