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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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주식 수익률 좋아, 장 열리면 바로 확인"(철파엠)

기사입력 2021.07.07 08:5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가 김영철과 잘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 FM'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직장인 탐구생활에 출연했다. 이이경은 미국 스케줄을 마치고 자가격리 중인 김영철 대신 스페셜 DJ를 맡았다.

주시은은 ​이날 ​​​​​​트렌드 키워드로 '영끌'을 언급했다.

이이경은 "친구들이 영끌이 아니라 조끌이라고 하더라. 모으다 모으다 안 돼 조상님의 영혼까지 끌어온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주시은은 "급여를 계산할 때 각종 수당까지 끌어모아 계산했다는 뜻이다. 영끌 투자라는 말로도 많이 쓰인다. 연끌 투자도 있다. 퇴직연금까지 끌어모은다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이경이 주식을 하고 있느냐고 묻자 "작은 금액으로 하고는 있다. 영끌 정도도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이경은 "이번주 월요일부터 하루 일과가"라며 "'파워FM'이 끝나면 장이 열리니 바로 확인한다. 워낙 수익률도 좋다 보니"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기까지 하겠다"라며 말을 아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늘 적은 돈으로 하는 이유가 이 돈이 없어져도 아무 지장이 없을 정도로 한다. 그렇게 시드를 불린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S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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