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6.19 11:50 / 기사수정 2021.06.19 07:12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인터뷰②에 이어) 신예 이하은이 남다른 포부와 긍정 에너지를 전했다.
영화 '골목길', 'ㅈ교생', '메기' 등으로 연기 내공을 쌓아온 이하은은 지난해 8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모범형사'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후 OCN '다크홀'을 통해 이하은은 간호사와 연쇄살인마라는 극과 극의 캐릭터를 오가며 캐릭터의 이중성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하은은 최근 엑스포츠뉴스와 인터뷰에서 배우를 꿈꾸게 된 계기와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전했다.
신예 이하은은 어떻게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됐을까. 그는 "친구와 여러 가지를 해보던 와중에 호기심 삼아 연기학원에 갔다가 좋은 선생님을 만나게 됐다. 모든 것이 새롭게 다가왔고 상대방과의 자연스러운 호흡을 통해서 연기가 이끌어져 나오는 순간, 순간들이 인상 깊게 남았다"라고 설명했다.

'다크홀'을 촬영하며 힘들었던 순간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하은은 "요즘에 느끼는 건 체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액션 신을 촬영할 때도 그랬고, 무엇인가를 해내기 위해서는 체력을 더 키워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고 느껴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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