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보이스콰이어는 지난 8일 푸르메재단을 통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과 푸르메소셜팜에 휴대용 미니 선풍기 1000개를 기부했다.
러블리보이스콰이어(Lovely Voice Choir)는 5월 31일 (주)명성엔터테인먼트의 COO인 김동식(D's.tone) 책임프로듀서가 론칭한 국내의 K-POP 어린이 합창단이다.
이번 기부는 러블리보이스콰이어의 탄생을 알리는 동시에 ‘세상의 소리를 하나로 모아 사랑을 전하는 러블리보이스콰이어’의 뜻을 실천하기 위한 첫 번째 사랑의 전달식이다. 이날 기부된 휴대용 선풍기는 푸르메재단을 통해 장애 어린이와 장애 청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푸르메재단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비영리재단으로, 2016년 서울 마포구에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건립해 장애어린이의 치료와 재활을 돕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재활치료를 마친 장애 청년들을 위한 일터로 첨단 스마트팜 기반의 ‘푸르메소셜팜’을 건립 중이다.
러블리보이스콰이어 관계자는 “장애와 상관없이 모든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아이들이 포기하지 않고 멋진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꾸준히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푸르메재단 관계자는 “목소리만큼이나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러블리보이스콰이어의 뜻깊은 나눔에 감사하다”라며 “기부해 주신 선풍기는 더운 여름을 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장애 어린이와 장애 청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러블리보이스콰이어‘는 오는 6월 25일 전 세계에 “please, stop the war”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6.25 전쟁 71주기를 추모하기 위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 중이며, 이를 시작으로 전 세계인들을 사로잡을 K-POP 콘텐츠를 유튜브 채널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푸르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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