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5.13 11:30 / 기사수정 2021.05.13 11:15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엄태웅이 윤혜진의 돈마호크 요리를 극찬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왓씨티비'(이하 '왓씨티비')에는 '어깨 힘 좀 줄 수 있는 레시피!! 토마호크!!! 초초간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혜진은 "지인분이 학원에서 이태리 요리 선생님께 배운 레시피를 공유 받았다"라며 "재료의 이름만 듣고도 엄두를 못 냈는데, 해보니 너무 간단하다"라며 돈마호크 레시피를 소개했다.

윤혜진은 "집에 손님이 오셨는데 와인을 먹고 싶어하실 때 준비해 주면 좋다. 맛이 너무 좋고 근사하게 어깨가 올라가는 요리다. 집에 오븐이 있으면 좋다"라고 말했다.
메인 재료는 이베리코(돈마호크)였다. 윤혜진은 "우리나라에 없고 스페인에서 오기 때문에 냉동이다. 해동이 꼭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나머지 재료로는 통마늘 4알, 굵은소금, 버터, 후추, 식용유, 향을 내기 위해서 로즈마리와 타임이 필요했다.
윤혜진은 핏물을 뺀 돈마호크를 오븐에 넣고 130도에서 5분 동안 예열했다. 이어 초벌을 위해 돈마호크에 소금을 쳤다. 윤혜진은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하는데, 중요한 것은 소금이 지나치게 많은데 하는 느낌이 핵심 포인트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오븐에서 130도의 온도로 15분간 초벌을 했다. 윤혜진은 "난 솔직히 소고기보다 돼지고기가 맛있다"라고 말했다. 엄태웅은 "돼지도 맛있고 소도 맛있다"라며 고기 마니아의 면모를 보였다.

윤혜진은 초벌 된 돈마호크를 가져다 식용유와 버터 1 대 1 비율로 한번 튀기는 느낌으로 조리를 해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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