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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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첫 단콘’ 신성 측 “광화문 아트홀로 장소 변경”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4.12 14:1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신성의 단독 콘서트 개최 장소가 변경됐다.

12일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성의 첫 단독 콘서트인 ‘2021 신성의 뮤직 라이브’가 광화문 아트홀로 변경됐다. 사과의 말씀드리며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성은 서울 종로구 사직동 광화문 아트홀에서 열릴 이번 콘서트를 통해 가습기 보이스로 풍성한 들을 거리와 볼거리는 물론 숨겨놓은 젠틀한 입담과 넘치는 센스로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2021 신성의 뮤직 라이브’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음식물 섭취 금지, 합창 금지 등 정부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될 계획이다.

지난달 25일 정오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 ‘2021 신성의 뮤직 라이브’는 이달 24일 오후 2시, 오후 6시 약 85분간 광화문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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