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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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운쓰' 갈소원 "전소니→기도훈, 예쁘고 잘생긴 언니 오빠들과 촬영 좋았다"

기사입력 2021.03.22 14:2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갈소원이 '당운쓰' 배우들과의 호흡을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극본 은선우‧연출 김병수, 이하 '당운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2일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병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전소니, 기도훈, 박상남, 김우석, 갈소원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신선한 배우 조합인 만큼 이들은 연기 호흡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갈소원은 "너무 예쁘고 잘생긴 언니 오빠들과 촬영하며 너무 좋았다. 잘 챙겨주시고 장난도 걸어주시고 말도 많이 걸어줬다"며 "감독님과 스태프분들까지 너무 편하게 해주셨다"고 훈훈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김우석 역시 "첫 대본리딩때부터 편했다. 또래다 보니까 좀 더 편하게 이야기하고, 의견을 묻고 하다보니 촬영장에서도 유쾌했던 기억 뿐이었다"며 호흡을 과시했다. 

박상남은 "젊은 에너지를 표출하기 쉬웠던 것 같다. 대본리딩때부터 워낙 다들 잘해서 빨리 촬영장가고 싶다 했는데 다들 잘 하는모습 보면서 나도 더 잘해야 겠다 했다"고 밝혔다.

한편,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는 인간의 운명을 쓰는 신 신호윤(기도훈 분)이 세기의 로맨스를 완성하기 위해 막장 드라마를 쓰는 작가 고체경(전소니)의 작품을 표절해 명부를 작성하면서 벌어지는 '운명 기록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26일 오후 4시 티빙 전편 단독 공개.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티빙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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