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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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정, ♥김동성 먹방 흐뭇 "많이 먹어줘, 좋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1.03.19 15:2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인민정은 19일 인스타그램에 "많이 먹어. 같이 먹어요. 브런치. 의식의 흐름대로 손이 멈춰지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이어 "오늘 아침은 이렇게 맛있어? 맛있지? 좋아? 계속 물어보며 인민정 차림. 김동성 먹방. 많이 먹어줘"라는 글도 업로드했다.

영상 속 김동성은 과일을 맛있게 먹고 있다.

김동성은 2018년에 이혼,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한 아이당 150만 원식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그는 오랜 기간 이를 지급하지 않은 이유로 배드파더스에 이름이 올랐다.

이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연인 인민정과 함께 출연해 양육비 논란을 해명하며 지급의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전 아내가 김동성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고 서로 온라인을 통해 설전을 벌였다. 김동성은 아내의 학력 거짓말을 주장하는가 하면 아들과의 대화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전 아내와 진흙탕 싸움을 벌인 김동성은 수면제를 복용한 뒤 지인에게 발견된 사실이 알려져 이슈가 됐다. 이후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밝은 모습을 공개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인민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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