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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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홍현희, 침 흘려도 괜찮아…귀여우니까" (홍쓴TV)

기사입력 2021.02.26 17:31 / 기사수정 2021.02.26 17:3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유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유튜브 채널 홍쓴TV는 26일 "주말이지만 혀니랑 쓰니는 일하러 나간다"는 제목의 영사을 업로드했다.

영상과 함께 "혀니랑 쓰니는 주말에도 일하니까 화이팅 푸헤헤헤헤"라는 글을 남겨 흥미를 더했다.

영상 시작과 함께 나타난 제이쓴은 자다 일어난 듯 부스스한 모습으로 "일요일인데 일이 있어서 준비해서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제이쓴은 한참 자고 있는 홍현희를 깨웠다. 

"빨리 일어나. 준비해야지"라는 말에 홍현희는 "오늘 일요일이다. 쉬는 날이야"라며 쉽게 일어나지 못했다. 잠시 뒤 겨우 몸을 일으킨 홍현희는 밤 사이 엉켜버린 머리카락을 손으로 빗으며 "머리 감아야겠죠?"라고 물었다. 제이쓴은 "얼른 머리 감아. 이제 슬슬 준비해야지"라고 재촉했다. 

이때 제이쓴은 홍현희를 향해 "누나 침 흘리고 주무신 거 알죠?"라고 물었다. 당황한 홍현희는 입 주위를 급하게 닦으며 정리했다. 이 모습에 제이쓴은 "그래도 괜찮아. 현희는 귀여워서"라며 놀리며 귀엽다는 듯이 웃었다. 

두 사람은 아침부터 알콩달콩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제이쓴은 홍현희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귀여워"라고 웃었다. 

함께 욕실로 향한 두 사람은 사이좋게 씻으며 준비했다. 제이쓴은 세면대에서 씻고 있는 홍현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내츄럴의 끝판왕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제이쓴은 "뒤에서 보면 아빠다"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홍쓴TV 유튜브 영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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