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신지수가 일상에서 느끼는 심경을 고백했다.
8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작년(35살) 사진? 저 때도 참 고되다고 생각했는데 제법 상큼한 것 보니 매일 오늘이 가장 젊은날이 맞군요. 그래, 난 안 찌들었다. 안 찌들었다. 레드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화면을 꽉 채운 신지수의 얼굴이 클로즈업 돼 담겨 있다.
1985년 생으로 올해 37세인 신지수는 최근 SNS에 게재한 사진과 비교해도 전혀 다를 것 없는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해 2018년 딸을 출산한 신지수는 SNS를 통해 육아 근황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신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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