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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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신지수 "35세 때도 고되다 생각했는데 제법 상큼, 난 안 찌들었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1.02.09 16:35 / 기사수정 2021.02.09 16:3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신지수가 일상에서 느끼는 심경을 고백했다.

8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작년(35살) 사진? 저 때도 참 고되다고 생각했는데 제법 상큼한 것 보니 매일 오늘이 가장 젊은날이 맞군요. 그래, 난 안 찌들었다. 안 찌들었다. 레드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화면을 꽉 채운 신지수의 얼굴이 클로즈업 돼 담겨 있다. 

1985년 생으로 올해 37세인 신지수는 최근 SNS에 게재한 사진과 비교해도 전혀 다를 것 없는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해 2018년 딸을 출산한 신지수는 SNS를 통해 육아 근황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신지수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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