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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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G(가칭)' 7일부터 비공개 테스트 진행

기사입력 2010.11.26 17:39 / 기사수정 2010.11.26 18:55

류지일 기자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네오위즈게임즈 신작 골프게임 'Project G(가칭)'의 공식사이트 오픈과 함께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위한 참가자 모집을 26일부터 진행한다.

'Project G'는 'FIFA 온라인 2', '슬러거' 등을 서비스하며 스포츠게임 명가로 자리잡은 네오위즈게임즈가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인 온라인 골프게임이다.

게임 개발은 중국에서 동시접속자 2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FPS게임 '크로스파이어'의 개발사 스마일게이트가 맡았다.

'Project G'의 가장 큰 특징은 골프 마니아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자도 실제 골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쉽고 간편하게 제작된 것이다.

아울러 지형과 바람에 대한 고려 등 실제 골프를 즐길 때 고려해야 할 변수들이 반영되어 있으며, 사실적인 캐릭터와 시원한 필드 배경을 한 호쾌한 스윙, 경쾌한 사운드도 경험할 수 있다.

테스터 참가신청은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ho.pmang.com)를 통해 진행된다. 테스트는 12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실시되며, 당첨자 발표는 12월 6일이다.

'Project G'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임밸런스, 콘텐츠, 이용자 인터페이스(UI) 등 기본적인 시스템까지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쉽고 재미있는 게임 개발을 위해 이용자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테스터에 당첨된 이용자가 'Project G'을 플레이 한 후 설문에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테스터 신청자에게도 스타벅스 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 'Project G' ⓒ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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