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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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이혼한지 11년, 이제 결혼 안해" (1호가)

기사입력 2021.01.04 05:1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심형래가 재혼 생각을 밝혔다. 

3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심형래가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미숙은 심형래의 생일상을 차려주기 위해 실력 발휘를 했다. 심형래 역시 잘하는 요리를 맛보여주겠다며 주방에 들어왔다. 

임미숙은 심형래에게 혼자 집에 있을 때 식사를 잘 챙겨 먹는지 걱정스럽게 물었다. 심형래는 "해먹기도 하고 사먹기도 한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심형래는 "내가 이혼한지 11년 됐다"고 밝혔다. 이에 임미숙은 심형래에게 재혼 계획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심형래는 "나는 이제 결혼 안한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임미숙은 "아직 나를 기다리냐"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아플 때 힘들다. 오빠가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고 걱정스러워했다. 

이를 가만히 듣고 있던 김학래는 옅은 미소를 지어 웃음을 지었다. 특히 자막으로 '그래도 미숙이는 안된다'고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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