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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암행어사' 김명수와 이이경이 또 한 번 고난을 겪는다.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이 모험을 시작하는 김명수(성이겸 역), 권나라(홍다인), 이이경(박춘삼)의 첫 만남과 함께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 속 성이겸(김명수 분)과 박춘삼(이이경)이 지친 표정을 한 사람들 사이 섞여들어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위풍당당한 암행어사단의 일원으로 모험을 시작한 것과는 달리 남루한 몰골로 배식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어떤 일이 발생한 것인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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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식사 도중 어딘가를 심각하게 바라보는 모습도 포착됐다. 곧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성이겸은 누군가에게 경계 어린 시선을 보낸다고 해, 그를 분노케 한 정체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암행어사 실종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던 성이겸과 박춘삼이 노역 현장에 끌려온 사연과 이곳에서 일어난 소동이 무엇인지, 누군가에게 분개한 성이겸이 어떤 행동을 취할지 종잡을 수 없는 전개가 본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암행어사단의 활약과 함께 통쾌한 ‘한 방’을 선사할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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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