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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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청하와 애매하게 연락 끊겨, 더 친해지고 싶다" (달리는사이)

기사입력 2020.12.09 20:0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청하와 오마이걸 유아가 친해지고 싶다고 말했다.

9일 첫 방송된 Mnet '달리는 사이'에서는 달리기로 하나가 된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청하는 "저는 여행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 투어 같은 느낌보다는 자고 싶을 때 자고, 멍 때리고 싶을 때 멍 때리고 싶은 정신적인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기대하는 건 다 친해지고 싶다. 불편함 없이 좋은 친구가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청하는 촬영 현장에 있는 유아를 보고 반갑게 인사했다. 청하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유아는)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고 '고생했어'정도 이야기 했던 친구다. 더 친해지고 싶은 친구다"고 밝혔다. 유아 역시 "알던 사이인데 애매하게 연락이 끊겼다. 더 친해져서 애매한 그 느낌을 없애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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