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유튜버 이승국이 매주 금요일 ‘꿈꾸는 라디오’ 청취자들과 만난다.
20일 소속사 JTBC스튜디오는 “이승국이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의 금요일 코너 ‘주말부터 정주행’ 고정 출연자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주말부터 정주행’은 ‘집콕’이 문화가 된 요즘 주말에 몰아서 볼만한 드라마나 영화를 고민하는 청취자들을 위해 이승국이 주말에 정주행할만한 드라마, 영화 등의 콘텐츠를 추천하는 코너다.
이승국은 유튜브를 라디오로 듣는 듯 실감 나는 ‘3분 미리듣기’를 비롯해 달콤한 목소리로 콕콕 집어 주는 매력포인트,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 특급 연기로 소화할 결정적 한 장면까지 직접 소화하며 27만 구독자를 보유한 스타 유튜버다운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여기에 특별손님이 불러주는 ‘불금’에 딱인 OST 라이브 무대도 ‘주말부터 정주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승국은 20일 오후 방송되는 ‘꿈꾸라’에 출연해 청취자들에게 첫인사를 전한다. 이승국이 출연하는 ‘꿈꾸라 – 주말부터 정주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들을 수 있다.
한편, 이승국은 유튜브 채널 ‘천재이승국’을 운영하며 영화 및 드라마 리뷰와 이승국쇼, 코믹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사랑을 받고 있다. 유튜브 외에도 다양한 플랫폼 채널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분야를 막론한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고려기프트’, ‘씨티카드’ 광고촬영 등으로 주목받는 등 종합 방송인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장성규,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럭키, 김기혁 전 아나운서, 피아니스트 이나우 등이 소속된 JTBC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다방면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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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