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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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정준호, 거북손 보고 질겁 "나는 못 먹는다" (이하정TV) [종합]

기사입력 2020.11.17 16:45 / 기사수정 2020.11.17 16:4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정준호가 처음 보는 거북손에 질겁했다.

16일 이하정은 유튜브 채널 '이하정TV'에 '육아대디 정준호‍ 육아맘 이하정의 거북손과 앙버터빵 먹방 일상 브이로그‍'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하정은 아들 시욱, 딸 유담이와 함께 일상을 보냈다. 시욱이 이하정과 유담이를 촬영하며 "유담이가 지금부터 하는 일을 보십시오"라고 말했다. 이에 이하정은 "컨셉 좋다. 시욱아, 너는 어쩜 그렇게 잘해"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하정은 거북손은 손질하며 "동생이 맛있다고 해서 가져왔다. 남편은 이거 보고 기절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끓는 물에 손질한 거북손을 넣고 맛술을 넣고 끓여 거북손을 준비했다.

정준호는 거북손은 보고 "이게 거북이 손이냐"며 "나는 이거 못 먹는다"며 거부감을 표했다. 이하정은 거북손을 "어떻게 먹는 거냐"며 거북손을 먹는 법을 배웠다. 거북손을 먹은 이하정은 "맛있다. 생긴 것 가지고 거부감을 갖지 말고 시도해봐라"며 추천했다.

거북손을 보고 거부감을 표했던 정준호도 거북손을 먹으며 "오메가3가 많다"고 설명했다. 정준호는 "모르는 사람은 진짜 거북이 손인 줄 알겠다"며 "까서 먹는 재미다. 까놓으면 재미 없다"고 후기를 전했다.

이어 정준호는 앙버터를 처음으로 먹으며 "맛있다"고 감탄했다. 다시 카메라를 건네받은 시욱이는 정준호의 얼굴을 과하게 클로즈업 하며 장난을 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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