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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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 이재민· '대니' 양대인, 담원 떠났다…담원 "팀 위해 헌신해 준 그들에게 감사해" [오피셜]

기사입력 2020.11.13 17:00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2020시즌 담원을 이끌었던 '제파' 이재민 감독과 '대니' 양대인 코치가 담원을 나왔다.

13일 담원 게이밍 측은 공식 SNS에 "담원게이밍 사무국에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린다"며 이재민과 양대인과의 계약 종료를 알렸다.

담원 측은 "올 한해 우리 모두가 챔피언이 되었지만 모두가 영원한 챔피언이 될 수 는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동안 팀을 이끌어주신 이재민 감독님, 양대인 코치님의 뜻에 따라 담원게이밍 과의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담원 측은 "팀을 위해 헌신해 준 이재민 감독님, 양대인 코치님께 깊은 감사를 감사드린다"며 "2020년 눈부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팀을 이끌어주신 만큼 앞으로도 계속 더 눈부신 행보를 이어가길 기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담원 SNS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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