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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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노라조 조빈 "오늘은 욕쟁이 콘셉트…원흠, 옆집 할머니와 춤바람"

기사입력 2020.10.31 18:05 / 기사수정 2020.10.31 18:0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노라조가 제육볶음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에 노라조가 출연해 이날 방송 주제 '제육볶음'을 소개했다.

제육 백반을 앞에 메고, 넥타이 대신 제육볶음으로 만든 쌈을 하고 등장한 노라조는 "제육이 가능할까요. 요린이 너무 떨려요"라며 요린이들이 어렵게 생각할 수 있는 주제, 제육볶음을 노래로 설명했다.

노라조는 "제육은 앞다리살로, 뒷다리는 앞다리보다 저렴해"라는 백파더송을 통해 재료 설명까지 더했다. 

무대를 본 양세형은 노라조에게 오늘의 컨셉을 물었다. 조빈은 "욕쟁이 콘셉트"이라면서 원흠을 보고 "원흠이 옆집 할머니랑 춤바람이 났다"고 장난을 쳤다. 빨간 정장을 입고 나온 원흠은 "매콤하게 춤을 춰야 한다"며 조빈의 장난을 받아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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