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2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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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 김영광, 전소민과 '티격태격 케미'…다음주 종영 예고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10.23 07:00 / 기사수정 2020.10.23 02:1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모델 겸 배우 김영광이 게스트로 활약, 전소민과 케미를 뽐냈다.

22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서는 전소민이 김영광에게 호감을 드러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소민과 미주는 잘생긴 남자 게스트가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유난히 의상에 신경 썼다. 이후 김영광이 등장했고, 오나라는 "'너의 결혼식'을 세 번을 봤다. 너무 팬이다"라며 밝혔다.

그 사이 전소민은 미주에게 "빨리 가서 바지 입고 와라"라며 견제했다. 이때 유재석은 "섭외를 받고 출연한 계기가 있냐"라며 질문했고, 김영광은 "재석 형님 때문이다. 워낙 팬이다"라며 고백했다.


이에 유재석은 "결국 나 때문에 나온 거다. (전소민과 미주) 너네 가서 일해라"라며 만류했다.

더 나아가 전소민은 김영광이 한 살 어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친구 하자"라며 친근하게 다가갔다. 그러나 유재석은 "뭘 친구냐. 너보다 동생인데"라며 돌직구를 날렸고, 전소민은 "그냥 소민이라고 불러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뿐만 아니라 제시는 전소민과 김영광에 대해 "진짜 잘 어울린다. 아기 낳으면 진짜 예쁠 거 같다"라며 부추겼다. 유재석은 "소민이랑 송광이는 안 어울린다. 슬쩍 봤는데도 안 어울린다"라며 못박았다.


또 김영광은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어서 재미있게 추리하고 놀다 간다"라며 소감을 전했고, 전소민은 "거짓말이다. 나하네 화만 내고"라며 티격태격했다.

유재석은 "미리 이야기하는데 매니저한테 시동 걸어놓으라고 해라"라며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멤버들이 프로그램 종영 사실을 언급한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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