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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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혜림 "신효범, 엄마 故나애심 칠순 때 노래불러줘"

기사입력 2020.10.20 23:3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김혜림이 신효범이 자신의 어머니인 故나애심의 칠순 때 노래를 불러줬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혜림이 신효범과의 오래된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혜림은 신효범과 함께 설거지를 하면서 어머니 故나애심의 칠순 얘기를 꺼냈다. 당시 신효범이 와서 노래를 불러줬다고.

김혜림은 신효범에게 "그때 언니가 '닐리리맘보'를 불렀다"고 했다. 이에 신효범은 '닐리리맘보'를 즉석에서 불렀다.

김혜림은 "방정맞게 안 부르고 신효범 톤으로 불렀다"고 말했다. 신효범은 "아마 어머니가 계셔서 그랬을 거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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