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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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어워즈' 2020 남자 신인상 임영웅 "좋은 가수 될게요"...여자 신인상은 송가인

기사입력 2020.10.01 20:35 / 기사수정 2020.10.01 20:54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임영웅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2020 트롯 어워즈'의 신인상을 위해 가수 이미자가 시상에 나섰다.

이미자는 "K-트롯을 이끌어 갈 후배 가수들에게 이 상을 직접 전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운을 띄웠다.

남자 신인상은 임영웅이 차지했다. 임영웅은 "받을 거라고 생각도 안 하고 있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너무 감사드린다. 감사하다는 말밖에 생각이 안 난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해서 좋은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자 신인상의 주인공은 송가인이었다. MC 조보아는 "송가인 씨가 시상식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트로피는 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신영의 트롯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가 아쉬워하는 표정이 화면에 잡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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