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7 22:59 / 기사수정 2022.04.16 18:1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F1코리아 그랑프리의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 이벤트가 이어지고 있다.
타이어 기업이자 포뮬러원(F1: Formula One) 경주에 타이어를 단독으로 공급하고 있는 브리지스톤의 한국법인,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일반인들의 F1에 대한 관심과 재미를 높이기 위해 F1 머신 전시이벤트를 개최한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롯데백화점과 함께 오는 7일(목)-10일(일) 롯데백화점 본점 1층 정문에 자동차 경주의 최고봉 F1 머신을 전시하고 일반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F1 머신은 자동차 경주의 ‘전설’ 미하엘 슈마허가 직접 몰았던 F1 페라리 머신을 그대로 복제한 것으로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영국 런던에서 직접 공수해왔다.
F1 공식타이어 공급업체인 브리지스톤은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성공적인 개최 기원하며 모터스포츠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모으고자 롯데백화점과 함께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F1에서 사용하고 있는 레이싱용 타이어 포텐자(POTENZA)도 함께 전시한다. 포텐자는 시속 350km를 넘나드는 속도를 지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롯데백화점 정문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얼짱' 카레이서로 유명한 강윤수 여성 카레이서가 F1 코리아 그랑프리 성공을 함께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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