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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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CEO 임재욱 "직원들 무급휴가, 이번 달 월급 주기 힘들어"

기사입력 2020.06.23 23:4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임재욱이 직원들에게 무급휴가를 준 상태라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임재욱이 텅 빈 사무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재욱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 출근했다. 하지만 직원들이 아무도 나와 있지 않고 스케줄표는 많이 비어 보이는 상황이었다. 

임재욱은 "지금 요번 달은 무급휴가를 줬다. 현장 나가 있는 직원들만 하고 있고. 무급휴가를 줬다고 해서 집에만 있는 건 아니고 열심히 사람들 만나고 비즈니스 하고 있다"고 전했다.

임재욱은 "회사가 어려운 걸 알고 직원들이 같이 열심히 뛰어주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월급은 이번 달은 힘들다고 얘기한 상태다"라고 어려워진 회사 사정을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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