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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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의 시간' 고훈정·문태유·송원근·유리아 출연…1차 티켓 오픈

기사입력 2020.06.23 18:00 / 기사수정 2020.06.23 18:0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창작 초연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이 1차 티켓 오픈 소식을 알렸다.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23일 오후 2시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했다. 이번 티켓 오픈에서는 7월 14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33회차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7월 6일까지 예매할 시에는 조기예매 할인 20%의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앞서 프리뷰 티켓을 오픈함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각 예매처에서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2회 이상 관람하는 관객들은 30%, 제작사 아떼오드가 제작에 참여한 뮤지컬 '안테모사', 뮤지컬 '또! 오해영', 2020연극 '아트'를 관람했던 관객들은 25%, 중, 고등학생에게는 20%의 할인이 주어진다. 티켓 수령 시 반려동물 사진을 보여주면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댕냥이할인’도 마련돼 있다.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공연 개막 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관객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지컬 넘버 ‘개들의 랩소디’ 피아노 버전의 연주곡을 처음 공개했다.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오랫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는 친구를 기다리는 ‘랩터’와 사람들에게 상처받은 ‘플루토’가 만나 서로의 아픔을 보듬으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그리는 작품이다.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하다 약 1년여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 고훈정, 문태유와 연기와 인기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송원근, 고상호, 유리아, 라이징 스타 강지혜, 배나라, 김우석 등이 합류했다.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오는 7월 7일부터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막을 올린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더웨이브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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